친절/좋은 일/칭찬 게시판
| 제목 | 알리고 싶어요(간호사 김은정님, 영양사 유현숙님) |
|---|---|
| 작성자 | 박태성 |
| 조회수 | 210 |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제천시에 근무하고 계신 두분의 공직자를 칭찬하며 널리 소개하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서울시에서 34년 공직을 마치고 고향인 제천에 귀향한 박태성입니다. 저에게는 뜻하지 앉게 당료라는 아주 무서운 질병이 생겼답니다. 아무런 질병관련 상식이 없던중에 우연히 제천시에서 주최하는 당료교육이 있다는 주변분들의 조언이 있어 제천보건소에 연락을 했더니 정원이 초과되어 상반기 교육신청이 마감되었더군요. 그러던 중에 보건소담당자로부터 생각도 못했던 하반기교육(8.31~9.21)이 있다고 연락을 주시며 참여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답니다. 교육설명이 있는 미팅날 담당자(간호사 김은정님, 영양사 유현숙님) 두분이 마치 자기부모에게 설명하듯이 쉽게 설명해주는데 질병상식이 없던 저로서는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 모름니다. 그리고 그 많은 분들의 여러 가지 질문에도 항상 웃으면서 얼마나 꼼꼼하고 차근차근하게 알려주시는지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간호사 김은정님의 질병상식이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알려주시는 질병상식에 대한 기본상식과 영양사 유현숙님의 질병관련 식습관과 식품구매시 자세한 식품구매시의 질병연관 구매체크 사항은 실생활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답니다. 저는 이두분의 이러한 민원인을 대하는 모습을 접하면서 저의 지난 공직생활을 되돌아보게 되며 또한 너무나 큰 감동을 주시더군요. 이번 교육에 같이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서도 꼭 이런 공직자는 널리 알려야 한다고 이구동성 말씀하시기에 졸필이지만 제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대신해서라도 꼭 알려서 이러한 분들이 제천시 공직자의 표본이 되었음은 하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이 교육을 통하여 질병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제천시청 보건소에 거듭 감사함을 표하며 거듭 고마웠습니다. 2023년 9월 30일 당뇨교실 8기 수강생 박 태 성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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